내년 대권을 노리는 NC는 정규시즌 MVP인 타자 테임즈와 1,2선발이었던 해커, 스튜어트와의 계약에 성공했다.
40홈런-40도루를 달성하며
올 시즌 KBO리그를 초토화시킨 테임즈를
150만달러에 잡았다.
여기에 다승왕 해커(90만달러), 스튜어트(75만달러)와 계약을 마치면서 2016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.
롯데는 올해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에도 불구하고
용병 3인방(린드블럼, 레일리, 아두치)을 붙잡는데 성공했다.
린드블럼(90만달러)과 레일리(68만달러)는
올 시즌 24승을 합작했고, 아두치는
롯데 구단 사상 최초로 20홈런-20도루를 기록하는
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.